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0년/K리그1 (문단 편집) === (7.11.토) 11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1 무) === ||<-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K리그1|[[파일:K리그1 로고(2018~2020).svg|width=50]]]] ||<(> '''{{{#fff 2020 하나원큐 K리그1 11R[br]2020. 07. 11. (토) 19:00}}}'''|| }}} || ||<-3><:>'''{{{#141414 포항 스틸야드(대한민국, 포항)}}}'''|| ||<-3><:>'''{{{#000000 주심: 박병진}}}'''|| ||<-3><:>'''{{{#000000 관중: 0명[*무관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무관중 경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B61922 20%, #141414 20%, #141414 40%, #B61922 40%, #B61922 60%, #141414 60%, #141414 80%, #B61922 80%)"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height=100]]]]}}}||<|2><:>'''{{{+5 {{{#000 1 : 1}}}}}}'''||<:>[[수원 삼성 블루윙즈|[[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height=100]]]]|| ||<:>'''{{{#ffffff 포항 스틸러스}}}'''||<:>'''{{{#074CA1 수원 삼성 블루윙즈}}}'''|| ||<:> '''59' [[송민규]]'''||<:>[[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37' [[타가트]]'''|| ||<-3><:> '''(승점 10점, 리그 8위)'''|| ||<-3><:>'''{{{#ffe105 Man of the Match :}}} [[송민규|{{{#ffe105 송민규}}}]]'''|| * 이 경기를 기점으로 모든 팀과 한번씩 경기를 해본 게 되며, 이번 시즌이 성립되는 최소 라운드인 22라운드의 반환점을 돈다, ||<-2><:> {{{#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라인업 (3-5-2)''' }}} || ||<:><-2>{{{#!folding [ 펼치기 · 접기 ] ||<:><-6>FW [br]14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6>FW [br]18 [[아담 타가트|타가트]]|| ||<:><-6>MF [br]8 [[테리 안토니스|안토니스]][br](26 [[염기훈]] 53')||<:><-6>MF [br]98 [[박상혁(축구선수)|박상혁]]|| ||<:><-4>MF [[주장|[[파일:수원 주장.png|width=30]]]][br]10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4>MF [br]77 [[고승범(축구선수)|고승범]] ||<:><-4>MF [br]23 [[명준재]][br](35 [[장호익]] 70')|| ||<:><-4>DF [br]90 [[구대영(축구선수)|구대영]]||<:><-4>DF [br]4 [[도닐 헨리|헨리]]||<:><-4>DF [br]39 [[민상기]][br](5 [[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 60')|| ||<-12><:>GK [br]21 [[양형모]]|| ||<-12> || ||<:><-3>'''{{{#fff 대기 명단}}}'''||<:><-3>99 [[안찬기]]||<:><-3>5 [[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 (60`)||<:><-3>7 [[술레이만 크르피치|크르피치]] || ||<:><-3>9 [[한의권]] ||<:><-3>16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 ||<:><-3>26 [[염기훈]] (53`) ||<:><-3>35 [[장호익]] (70`)|| }}}|| 전반 37분 김민우가 머리로 따낸 공을 타가트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허나 후반에 송민규에게 실점하며 동점이 되었고, 막판 염기훈의 크로스를 받은 김민우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지만 VAR이후 오프사이드 처리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허나 김민우의 골 취소는 오심이었고 결국 1:1 무승부. 이로서 수원은 2경기 연달아 승점을 도둑맞는 황당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임생 감독도 이를 항의했으나 박병진 주심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옐로 카드를 꺼냈다. 이임생은 억울하게 경고가 쌓인 셈. 이 경기는 11라운드 최대의 뜨거운 감자였는데, 후반전에서 오심 논란이 나왔기 때문이다. [[http://naver.me/xkjU3gkM|막판 김민우의 골]]이 타가트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는데 지금 이에 대해 말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보시길. 이로 인해 팬들은 승점 4점을 도둑맞았다며 박병진 심판 자격 박탈이라고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 그리고 7월 13일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에서 논란의 오프사이드가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footballlesson&id=684117&redirect=true|정심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서 말한 골 취소 사유는 "오프사이드 위치인가? 명백히 시야를 방해했는가?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을 방해했는가?"라는 3가지 요소에 모두 "YES"라고 하면서 "타가트의 위치가 골키퍼 [[강현무]]의 시야를 방해하는 오프사이드 위치였다"는 결론을 내린 것인데, 생중계로 모든 상황을 다 봤던 수원 팬들은 물론, '''상대팀인 포항 팬을 포함한 타팀 팬들조차'''[* 타팀 팬들도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게, 이런 식의 오심을 자신이 응원하는 팀도 얼마든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항 역시 오심으로 인한 반사이익때문에 생기는 이미지 실추를(ex: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심판 매수]], 오심빨 등)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젠 골키퍼 눈동자까지 신경써야 하냐?", "늬들 시야가 가려진 것 같은데?", "[[답정너|결과를 이미 정심으로 내려놓고 설명하려니]] [[개소리|논리가 엉망이다]]", "어떻게든 실드치려니 설명도 더듬거리며 한다", "박병진이 박병진했다",[* 박병진은 K리그에서 오심으로 악명높은 심판이다. 참고로 박병진은 전 시즌 FA컵 결승 2차전에서 실시간으로 상습적인 오심을 내려, 경기 후 시상식에서 상대팀인 대전 코레일 선수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쳐줬던 수원 홈팬들에게 거하게 야유를 받은 전적이 있다.] "[[해축빠|내가 이래서 K리그를 안보는 거다]]",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주작]] [[칼치오폴리|냄새가]] [[K리그 승부조작 사건|난다]]"라며 한 목소리로 분노하고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742772|반응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5607|반응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7984|반응 3]] 한 술 더 떠서 대한축구협회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7986|애매하면 현장 심판의 판정을 따라야 한다]]"라고 한 발 빼는 입장을 보였는데, 이 역시 팬들은 "어딜봐서 애매하다는 것이냐?"라고 항의중이다. 이 자리에 있던 수원 측 관계자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80776|강하게 항의를 했지만]] 묵살당했다. [[http://naver.me/xQxSyopB|"상대가 슛할 때 골키퍼가 그 슛을 안 막고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격수 뒤로 숨어버리면 (매번) 골 취소가 됩니까?"]] 팬들은 "새로운 수비 전술이 나왔다"며 실시간으로 비웃고 있다. 특히 팬들의 의심을 증폭시키는 이유중에 하나는, K리그 팬들 사이에서 11라운드 최대의 뜨거운 감자가 바로 이 김민우의 골 취소 여부였는데, 언론들은 이 이슈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기 때문.[* 경기 당일은 물론, 심판위원회의 발표 이전까지, 이 이슈를 보도한 기사는 채 10개도 되지 않았다.] 게다가 이 장면을 본 K리그 팬들 절대 다수가 VAR 영상까지 보고 '오심'이라고 여기는 것인데, 심판위원회도 똑같은 VAR 영상을 보고서 '정심'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판정을 내렸다. 이 판정이 오심으로 여겨지는 이유를 몇가지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김민우가 ''''슈팅을 하던 시점''''에서 타가트의 위치는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었다'''. 위에 링크된 문제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김민우가 슛을 한 순간 타가트는 [[강현무|골키퍼]]와 [[최영준(축구선수)|포항의 6번 선수]]보다 뒤쪽에 있었다.[* 오프사이드는 '공에 터치한 순간'의 최전방 선수의 위치를 보고 판단한다. 그리고 골키퍼를 포함한 선수들의 손과 팔의 위치는 없는 것으로 친다.] 게다가 타가트의 위치는 김민우의 슈팅이 향하는 방향과는 전혀 관계없는 위치에 있었다.[* 규정 11조(오프사이드 반칙) 2항에 따르면 '적극적으로 플레이에 관여했을 경우에만' 처벌을 받는다. 즉, 타가트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어도 플레이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기에 처벌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뜻.] >② 골키퍼 시야 방해를 골 취소 사유로 짚었는데, 그 때 강현무는 '''포항 수비진과의 충돌 때문에 중심을 잃고 쓰러져서 고개가 볼의 반대 방향으로 돌려졌기에 '공을 보고 있지 않았다''''. 강현무가 공의 위치를 다시 확인한 것은 이미 김민우가 슛을 한 후였다. 그러니 ''''시야 방해 때문에 방어를 못했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③ 만에 하나 타가트가 해당 위치에 없어서 시야 방해를 받지 않았다고 해도, 과연 강현무가 바로 손을 뻗어서 슛을 막을 수 있었는가? 아무리 뛰어난 골키퍼라도 손을 뻗거나 점프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한다고 해도 막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었다. 고로 ''''플레이 방해'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 >④ 강현무도 골이 들어간 후 그라운드에 엎드려 자책을 하고 있었다. 정말로 시야 방해 때문에 방어를 할 수 없어서 골을 허용한 것이었다면 골이 들어가자마자 강현무를 포함한 포항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인 강현무를 포함한 포항 선수들 누구도 항의하지 않았다. 이는 포항 선수들도 골에 문제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뜻이다. '''당사자도 모르는 시야 방해'''는 대체 어떻게 판정을 내린 것인가? 또한 실제 심판 활동도 했던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가 규정까지 찾아가며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해봤고, 그 결과 [[https://www.fmkorea.com/2987983885|오심이 맞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게다가 이 브리핑 자리에서 10라운드 전북과 상주 경기에서 논란이 됐던 송범근과 문선민의 충돌 장면에 대해서도 "정상 플레이"라고 판정을 내려 팬들의 화를 더 키웠다. 17일에는 이 경기를 포함한 다른 오심 장면들도 언급한 기사가 나왔다. [[http://naver.me/Gtju9AMs|축구협회 1급 심판이 판단한 또다른 오심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